반가운 얼굴들이지요...
어제 토요일
같이 훈련받는 룸메이트 목사님과
함께 임현숙집사님 가정에
초청을 받아 식사를 했습니다...
심방의 지경이 캐나다까지 넓혀졌습니다...
한국을 떠나 이곳에 정착한지
5년째 접어들고 있지요...
이곳에서도 온 가족과 함께
신실하게 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귀했습니다...
너무나 정성되고 푸짐한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또 과일과 tea 등 음식들을
싸주시기도 했습니다...
고국에 계신 온 성도님들의
따뜻한 초대와 사랑을
임집사님을 통해 받는 듯 했습니다...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는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케 하며
주님의 큰 기쁨이 되지요...
온 성도님들의 교회생활과
가정에 다시 한 번 풍성하고 신령한
은혜의 교제와 주님의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마누엘...
....정은이가 성민이 사라 ... 동기들 안부 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