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우리 서울서교회 46명의 자녀들이
각 고사장에서 수능고사를 치루었다...
같은 시간 교회에서는
학부모를 비롯한 여러분들이 기도로
응원하며 함께 주의 은혜를 나누었다...
그동안 입시의 긴 경주를 달려온 수능생들과
맘 고생이 많았을 부모님들, 함께 애타하며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기도는 위기때 어려울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가 사용해야 할 특권입니다...
우리의 자녀들과 여러분 모두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기도의 사람들이
되셔서 주님과의 신령한 교제와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흘러보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들 많았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