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각 기관별 성경암송대회가 전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4,5,6남전도회의 약진이 가장 돋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암송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전도회의 아성을 넘어서
제4남전도회가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도회의 저력은 여전하였습니다.
제4여전도회가 간발의 차이로 우승을 놓치고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사실 등위는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모든 기관이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말씀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
준비에서 진행까지 잘 섬겨준 청년부에 감사드리며,
늦게까지 열렬히 응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과
정성을 다해 말씀 암송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주의 은혜 가득, 새 해 다복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참으로 행복한 2012년 마지막 주일 오후였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마누엘..
ps. 제4남, 4여전도회 사진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