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교회 / 목사님과 함께(숨김) / 목양컬럼

작성자 : | 조회수 : 498 | 등록일 : 2007.06.10

강수처럼 흘러넘치길... 북해도의 눈덮인 요태산... 녹은 눈이 흘러내려 생수로...강수로... 토요일 오전 쉬는 짬을 내어 주위분들의 도움을 입어 차로 잠시 나들이를 했습니다... 신선한 바깥공기가 좋군요... 오늘은 주일입니다. 태산보다 높고 바다 보다 넓은 주의 크신 은혜가 사랑하는 우리 온 성도님들에게 강수처럼 흘러넘치길 빕니다. 저는 삿뽀르 국제교회에서 다국민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

예배에 집중...

작성자 : | 조회수 : 492 | 등록일 : 2007.06.09

합시다...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덕분에 첫째주간 수업 잘 마쳤습니다(첫 주 수업을 지도해 주신 라슨 교수님과 김은수 교수님) 어디를 가나... 주의 사랑으로 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서로 섬기며 사랑하며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좋은 예배자는 섬기는 자입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주일 예배에 집중하셔서 주님의 기쁨되는 좋은 예배자 되시기를 빕니다... 이곳 삿뽀르 국제교회에는 해외에서..

먹음직 하나 맛은... (3)

작성자 : | 조회수 : 640 | 등록일 : 2007.06.07

삿뽀르의 꽤 이름있는 라면 전문집이라고 하는 군요... 라면 한 그릇에 한화로 약 8000원... 그런데 맛은 별로...반이나 남기고 밥먹었습니다... 역시 한국 라면 맛이 우리 입맛에 최고입니다.... 그래도 일본 사람들에게는 ...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기호 식품도 다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기호와 입맛에 따라 먹는 양식이 아니지요... 모든 시대 모든 민족이 꼭 섭취해야 할 양식이지요... 저는 계속되는..

감사합니다.... (2)

작성자 : | 조회수 : 428 | 등록일 : 2007.06.05

여러분들의 기도와 도움으로 일본에 아무 어려움 없이 잘 도착하여 첫날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온 성도님들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순간마다 주님의 예비하신 도움의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때마다 도와주고 있습니다... 함께 수업하는 다른 분들은 인근 위클리 맨션에서 통학하며 숙박을 하는데, 저는 강의 장소인 삿뽀르 국제교회 내 게스트 하우스에서 선교사님 두 분과 함께 숙..

시작이 있으면... (1)

작성자 : | 조회수 : 484 | 등록일 : 2007.06.02

끝이 있다... 지난 3월18일... 제1단계 제1 기 NLTC 개원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NLTC 가 6월 3일 수료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26명의 훈련생 모두가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를 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뻐다... 또한 이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간사님들과... 점심을 위해 주방에서 섬겨주신 분들... 기타 잔무를 감당해 주신 분들... 기도로 무진장 많이 후원해 주신 성도님들... 모두를 통해 역사하신 주님의 귀한..

왜들 이러시나??? (1)

작성자 : | 조회수 : 489 | 등록일 : 2007.05.31

너무 좋아서... 너무 신기해서... 너무 감사해서... 너무 사랑스러워서... NLTC 제1기 생들과 간사들이 학기수업과 시험을 다 치룬후, 수료를 앞두고 마지막 야외 리트릿을 하며 그동안 베푸신 주의 은혜와 섬겨주신 귀한 분들과 함께 한 동료들과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너무나 높게 보였던 산... 오르기엔 너무나 가파르게 보였던 언덕... 어느덧 정상에 서서 보니... 주의 은혜가 한없고, 섬김과 돌..

화려한 밥상...

작성자 : | 조회수 : 520 | 등록일 : 2007.05.26

풍성한 식탁... 배고픈 운동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각 구역별로 준비한 정성 어린 점심식사는 호텔의 뷔페가 부럽지 않다... 정성어린 질좋은 육체의 식탁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듯... 하나님의 말씀의 식탁이 우리의 영혼과 신앙생활의 건강을 지킵니다. 온 구역식구가, 온 가족들이 말씀의 식탁앞에 자주 둘러 앉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

차고... 밟고... (1)

작성자 : | 조회수 : 431 | 등록일 : 2007.05.26

그러나 사람은 안돼요... ...

구름을 붙들고...

작성자 : | 조회수 : 415 | 등록일 : 2007.05.26

서울서교회 성도들의 칼같은 시간엄수로... 2007년 전교인 체육대회는 예정된 일시, 예정된 장소에서 70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개회되었다... 오전 시간 개회예배후 체조를 하고 20개팀으로 나누어 10개종목의 대항전으로 대성고교 교정이 후끈 달아 올랐다... 내릴 채비를 다 끝낸 비도, 구름을 붙들고 구경하느라 내리는 것을 잊은채 오전을 훌쩍 보내고 말았다...

COMING SOON !!!

작성자 : | 조회수 : 387 | 등록일 : 2007.05.21

인류역사 이래 처음으로 맞이하는... 그리고 전무후무한... 2007년 5월 24일(목)... 오전 9시20분... . . . 대성고등학교 운동장... 청,백색 티, 운동화... . . . 그날, 거기서, 이 사람들... 한 마당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 임마누엘...

COMING SOON !!

작성자 : | 조회수 : 418 | 등록일 : 2007.05.19

인류역사 이래 처음으로 맞이하는... 그리고 전무후무한... 2007년 5월 24일(목)... 오전 9시20분... . . . 대성고등학교 운동장... 청,백색 티, 운동화... . . . 그날, 거기서, 이 사람들... 한 마당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 임마누엘...

더 늦기 전에... (1)

작성자 : | 조회수 : 477 | 등록일 : 2007.05.12

--스물 아홉.. 열네시간을 기다려서야 자식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신을 믿지 않았지만 당신도 모르게 기도를 올렸습니다. 서른 일곱.. 자식이 국민학교를 들어가 상장을 탔습니다. 당신은 액자를 만들어 가장 잘 보이는곳에 걸어 두었습니다. 아직도 당신의 방에는 누렇게 빛바랜 액자가 걸려있습니다. 마흔 셋... 일요일 아침. 모처럼 자식과 뒷산 약수터로 올라갔습니다. 이웃사람들이 자식이 아버지를 ..

혼자가 아닙니다... (1)

작성자 : | 조회수 : 513 | 등록일 : 2007.05.06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 하셨습니다... 내 자식은 단지 내 자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아이는 그 아이의 한 인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내 온 가정에, 교회에, 사회와 국가에, 인류에 좋은 영향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크게 말입니다. 그리고 그 관건은 어린시절 부모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부모의 영향에 따라서... 히틀러가 ..

놀토와 부침개(?) (3)

작성자 : | 조회수 : 546 | 등록일 : 2007.04.28

지난 토요일, 우리교회 제4남전도회 회원들이 역사에 빛나는 멋진 일을 하였다... 놀토를 맞이하여 갈현1동 사무소 앞에서 부침개(?)전도를 하였다... 4남회원들과 부인들이 함께 짝이 되어 부침개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실어 전했다. 앞으로 놀토와 부침게의 복음작전은 멋진 짝을 이루어 길이길이 전수될 전망이 크다... 수고하신 회장 김영기 집사님을 비롯한 모든 4남 형제들과 곁에서 도왔던 여전도회들..

If I were a bird.....

작성자 : | 조회수 : 478 | 등록일 : 2007.04.25

무슨 새가 되었을까?.... 몇 일전 초등학교 3학년 남자 조카를 만났다. 조카 왈(曰)...'큰 아빠는 어려서 꿈이 뭐였어요?..' 큰 아빠 曰...'목사가 되는 거였단다...' 조카 曰..'꿈을 이루셨네요...' 큰 아빠 曰 '너의 꿈은 뭐니?' 조카 曰..'저는 닌자가 되고 싶어요...' ....띠~융... 큰 아빠 曰..'왜 닌자가 되고 싶니?' 조카 曰...'지붕위를 뛰어 다니고 싶어요...' ....해~~~석??????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